Codeforces Round #851 (Div. 2) 코드포스 첫 도전 후기 + C번 자력솔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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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록/CP
1. 첫 도전 후기 코드포스에 도전해봐야 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바로 백준 사이트에 있다. 백준 랭킹을 보면 닉네임이 Bold + 화려한 색으로 꾸며진 사람들이 있다. 보고 너무 신기하고 멋있어서... 무엇을 하면 저런 닉네임을 받을 수 있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렇게 구글링을 하면서 알아본 결과 외부 사이트의 랭킹, 레이팅을 끌어온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에 코드포스만 서치에 걸려서 코드포스를 준비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처음 마음먹은 건 1월 중순?) n일에 한 번씩 코드포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했다. 사실 쫄보+뉴비+자신감 부족 등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첫 시험으로 div. 3이나 div. 4를 치고 싶었는데 OMG(엄마엄마갓) 내가 코포 도전 결심을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쉬..
Google Career Talk @이화여자대학교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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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마쓰이에 마사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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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 2021. 05. 30 - *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소설을 다 읽고 난 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더보기 이 책은 20세기 후반 일본 건축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20대의 젊은 건축가가 주인공이자 화자로서, 그가 존경하고 사사하는 일본 건축계의 거장 '무라이 슌스케'와 함께 작업하면서 겪은 여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소설의 주인공인 나, '사카니시'는 평소 신입을 뽑지 않는 '무라이 슌스케 설계사무소'에 입사하게 된다. 근 몇 년만의 신입인 주인공은 사무소의 일원으로 인정받으며 첫 건축가 생활을 시작한다. 그가 신입으로 뽑힌 이례적인 사건에는 사실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설계 사무소가 국립 현대 도서관 건축 경합에 참가하게 된 것. 무라이 슌스케 선생님의 노년을 장식할 건축물로 설계 사무..